본문 바로가기

고독남팁

절대 여자친구 안 생기는 남자 특징

반응형

연애심리 / 연애상담 / 연애하는방법 / 솔로탈출

이런 사람은 절대 여자친구 안생겨요 TOP 3

안녕하세요! 사랑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가세입니다. 일본어로는 내 반쪽을 찾아라!! 입니다.(블로그 이웃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꿈트리3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꿈트리3님 블로그도 자주 구경하러 가주세요 https://raku-japanese.tistory.com/)

 

오늘은 절대 절대 여자친구 안 생기는 남자 특징 TOP 3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이야기해 드릴 내용은 요즘 젋은것들은!! 하지 않는 실수들입니다. 고독남들 꼭 챙겨보셔서 여자친구분들 다 생기시길 바랍니다!!

 

목차

 

첫 번째, 냄새나는 남자

두 번째, 속도 조절 없는 남자

세 번째, 불필요한 매너

 

첫 번째, 냄새나는 남자

 

연애방법 / 솔로탈출 / 모쏠탈출 / 고독남탈출

 

한 마디로 정리해서 홀아비 냄새가 나는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귀 뒤는 호르몬 냄새의 발원지이기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곳을 잘 닦지 않으면 홀아비 냄새가 풀 풀 납니다. 특히 베개를 자주 빨래하지 않으면 찌든 냄새가 귀와 머리 뒤통수에서 계속 날 수도 있으니 이불 빨래가 어렵다면 베개라도 자주 교체해주시고 빨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추가적로 돈을 좀 써도 된다고 하시는 분은 스킨 패드를 사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스킨패드를 구매하셔서 얼굴에 잠시 붙여두셨다가 귀  뒤부분을 같이 닦아 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렇게 하시면 냄새가 한결 잡히실 거에요.

 

두 번째, 속도 조절 없는 남자

 

연애방법 / 솔로탈출 / 모쏠탈출 / 고독남탈출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한 리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라드와 같이 천천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힙합, 랩과 같이 빠른 비트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연히 여성분이 남자 친구를 만들 때도 고유의 리듬이 있습니다. 빠른 템포의 여성분은 금사빠처럼 빠르게 빠져들 수도 있고, 오래 보는 여성분들은 피아노 연주곡처럼 느릿느릿 빠질 수도 있습니다. 스펙트럼이 존재하는 거죠.

 

그런데 고독남들의 문제는 자신만의 한결 같은 속도를 가지고 다가가려 합니다. 사람에 따라 변하질 않아요.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대부분의 고독남들이 빠른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바로 금사빠요). 빠른 템포의 여성분을 만난다면 템포가 맞아서 잘 될 수도 있지만, 고독남 여러분 우리는 다른 사람이 금사빠를 할 정도로 잘 생기거나 옷을 잘입거나 하지 않아요.(아닐 수도 있어요 여러분 힘을 내요) 그러니 우리는 여성분들의 리듬을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나 리듬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세요. 지금 다가가야 할 때인지 멀어져야 할 때인지, 마치 같이 춤을 추듯이 말입니다. 이를 역이용하시는 고수님들은 여자를 더 안달 나게 할 수도 있겠죠. 우리 고독남들도 역이용할 수 있는 남자가 되는 그날까지 노력해 봅시다

 

세 번째, 불필요한 매너

 

연애방법 / 솔로탈출 / 모쏠탈출 / 고독남탈출

 

이건 최근에 만난 여성분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검색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글쓴이도 여자 만나서 물어보고 작성하고 있습니다) 바로 불필요한 매너인데요. 최근에 만났던 여성분은 키가 170cm로 크신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같은 회사의 168cm 남성분이 항상 자기 앞에 가서 문을 열어줬다네요.(아시죠? 매너 문) 문제는 문을 열어줄 때 남성분이 문에 붙어서 문을 열어주는 게 아니라, 자신의 팔 밑으로 사람이 지나갈 수 있게 문을 열어줬다는 게 문제입니다. (물론 키 큰 남자가 그렇게 하면 너무나 멋있겠죠). 그런데 170이 넘는 그 여자애한태는 너무 보이는 매너였다고 합니다. 나가려면 고개를 숙여야 하니까요. 그래서 비켜라고 하고 자신이 열고 나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런 불필요한 매너를 하는 남자들에게는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집에 와서 불필요한 매너에 대해서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은 여성분이 안 좋게 이야기하시더군요. 가장 많은 예시가 충분히 들 수 있는 물건인데 괜히 들어주려는 매너 행동을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이 충분히 들 수 있는 물건을 가서 들어주면 오히려 부담스러워한다고 합니다. 정말 보기에 무거워 보이면 정중히 "들어드릴까요?"라고 물어보는 게 좋습니다.

 

글쓴이도 여성분과의 일화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글쓴이가 어렸을 때, 휠체어를 타고가시는 분이 언덕을 오르려고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요. 냉큼가서 뒤에서 밀어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매우 불쾌한 얼굴로 "괜찮아요"라고 말씀하셨고 결국 스스로 올라가셨습니다. 너무 부끄러웠죠. 그날 이후로는 아무리 돕고 싶더라도 바로 행동에 옮기기보다는 먼저 물어보는 편입니다.

 

하나 더 예시를 드리자면 길 가다 마주친 강아지를 대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개통령께서 알려주셔서 먼저 만지기보다는 물어보고 만지는 편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여성분에게도 아무리 도움이 필요한 것처럼 보여도 물어보고 하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여러분 썸이거나 서로 미묘한 감정들이 오갈 때는 그냥 하세요 아무때나 물어보라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물어보는 게 더 독이 될 수도 있어요.